카스로 노출도하면서 오프라인 매장하고 있어요. 제가 사람들 상대하는일을 좋아하거든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창업비용이 더 부담되는건 알지만 아이키우면서 제 옷보다 아이옷을 많이 사는편이고 관심도 많아서

하게됐어요.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 다투자했구요. 아동복보다는 창업, 더 나아가서 사업에대한 공부를 많이 했어요.

아직도 하고있구요. 내 돈,시간쓰는일이니 쉽게 생각하고 시작할순없어서..

가게자리 상권이나 유동인구 연령층이나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자리보러다니고 브랜드스타일도 골라보고 해서

맘에 드는곳 계약하고 아둥바둥 장사시작한지 1년 조금 지났네요. 브랜드는 제 취향대로 ㅋㅋㅋㅋ골라서 디피하고있구요.

카스로는 매장 노출도 시키고 매장옷이나 사이즈같은 기본적인것들 문의 받고있어요. 단골들도 많이 있고 디피에 엄청신경을 쓰다보니

매장이 예뻐서 들어왔다가 한두개 사가는 손님도있구요 ㅋㅋ나이브하게 일하다보니 오는 손님들도 편하게 생각하시구요.

제가 안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벌이는 괜찮은편이라 만족하면서 재밌게 일하고있네요.

공부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는만큼 돌아오는것같아요. 경기안좋고 날씨가 안좋고는 다똑같은거니깐요.

사장님들도 노력하셔서 뿌린만큼 거두시길바랍니다.

사은품은 적립금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