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아이셋을 키우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직장정리하면서 내 사업을 시작해보자 싶어서 선택한게 아동복장사였어요.

카스, 인스타도 하고 쇼핑몰도 하고 나중에 더 잘되면 로드샵도 차리고싶다라는 야심찬생각

정말 잘될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게 제 실수였어요. 무작정 사업자부터내고 시작한 쇼핑몰이

제 생각처럼 잘 돌아가지 않았다는.....제 욕심이였어요ㅜㅜ

직장이 정리되는대로 사업자부터 내고 남대문시장가서 웃는얼굴로 덤비면 될줄알았는데 맘처럼 잘안됏구요..

고미부담도 있고, 지방에 살아서 이동하는것도 부담됐구요. 6개월동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깨달은게 많아요 ㅋㅋ뭘 좀 제대로 배우고 알아야 체계적으로 할수있겠다싶어서 중도매사이트를 알아봤구요.

이미지갯수랑 배송잘되는것만 보고 고른게 기린아이네요. 기린아이사용한지는 2년 조금안됐어요.

일단 다른곳보다 이미지갯수가 많고 상담도 잘돼서 여태 사용중이에요. 지금은 쇼핑몰이랑 카스 인스타

다하고있어요. 여러가지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요즘은 좀 들쭉날쭉한데 처음 무작정 시작했을때보다

주문도 제법있고 단골들도 생겨서 일하는게 재밌어요 ㅋㅋㅋ 가을엔 물건이 엄청안나와서 고생했는데 이번 겨울엔

조금나아지길 바라며...!!!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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