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인터넷 쇼핑몰이 처음이라서 카페24도 너무 어려웠고..

처음 메일 받아보고 설레는 맘으로 압축 풀었는데 몇백장 있을 줄 알았던 사진은 몇장없고 멘붕이었는데

업로드 담당자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FTP.. 참 어려운 프로그램같아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참 초보적인 질문으로 헤매서 민망하네요

고객이 이거 소재가 뭐냐, 기장이 어떻게되냐등 자세한것들을 물어오면 멘붕이었는데

저한테 카톡주시는분 전화걸면 자세히 웃으면서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참 친절하신것같아요 ^^

처음에 여자분인줄알고 언니라고 했다가 민망했던적도 있었네요 ...ㅋㅋ

cs언니도 친절하시고 멘붕인 상황에 항상 칼답으로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cs담당이라 스트레스도 많고 힘드실텐데 여기 언니도 그렇고 기린은 다 친절하신것같아요.

기린 덕분에 생초보가 아동복시장에 발을 디딜수있게 되었네요 :)

오후 3시이후에 카톡 언제오나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는 재미도 있는것같아요.

이제 겨울옷이 끝나서 그런지 주문도 전처럼 안들어오고 휴식기인가 싶네요 ㅠㅠㅎㅎ

3개월 끝나도 기린 또 이용할거고 봄에도 잘 부탁드려요~^^

포인트적립으로 부탁드려요!